
유난히도 심했던 기상이후로 인해 많은 작물들이 피해를 입은 한해였습니다.
녹차도 피해 갈 수 없었던 현실에 많은 차농들이 힘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녹찻잎이 냉해로 인해 붉게 말라져 죽은 차나무들이 생기고 올해는 차농사를 할수나 있으려나 했는데
다행이도 이렇게 녹차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
올해의 녹차는 좀더 늦게 피어서 많이 늦은 시간이 흐른 후 제다에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좋은 차를 만드는 명성다원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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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남
작성일 2011-05-25 2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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