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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운 향기처럼(ip:)
작성일 2012-04-16
조회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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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알리는 햇차 시작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이지요.
연둣빛 여린 새순들을 올해 처음 보고 마음부터 설레기 시작합니다.
어서어서 빨리 좋은 차를 만들어 우리 고객분들께 맛보여 드렸음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
좋은 차가 되기를 바라며 차를 덖고 계시는 어머니이십니다.
덖고 비비고 털고 하는 작업을 반복하며 차가 만들어지는 모습이네요.
가장 솜털이 많고 가장 많이 신경써야하는 첫 순들.
좋은차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힘써야 겠습니다 ^^
첨부파일 IMG_50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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