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동 녹차축제를 다녀옵니다. 남편이 구례에 근무하게 되면서 차를 알게되어 녹차의 진미를 알고저 찾곤합니다..더불어 지인의 녹차밭에 가서 찻잎을 따서 직접 덖어 1년간 마실 차를 얻어 오곤 합니다...
명성다원의 차를 마시며 삶의 인연의 깊이를 다시 한번 생각케 합니다. 어떤 소품으로 인한 기억보다는 너그러운 미소때문에 2년여전의 모습을 기억한것 같네요..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가웠고 기뻤습니다.
가는 길이 있으면 꼭 한번 들르겠습니다. 항상 너그러운 미소로 좋은 향의 차를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광주에서 반지를 보고 기억한 차를 사랑하는 지상은 드림.
댓글목록
작성자 명성다원
작성일 2012-05-11 17:57:59
평점
좋은 인연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좋은인연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좋은차 만들겠습니다. ^